2012년 인플러스 송년의 밤
2012.12.31

2012 INPLUS "송년의 밤"

장소는 럭셔리! 하고 샤프! 하고 아리가또? 스러운 귀티좔좔 일식집
(이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만 같아요..ㅜㅜ)

드디어 도착한 우리 식구들! 7명이 저길 다탔어?!
(모닝이 엔진으로 울부짖는거 들어 봤어요??)

송년의 밤 특집 - Redcord
야심차게 준비한 빨강으로 포인트를~ 모두들 나름 준비를???

Best드레서~ 빨강으로 매칭된 너무 적나라한? 차장님과 남극펭귄 마대리님~
사실 두분만 정상인 같아서...best?

다음은 "티안나"드레서 태훈과 은지
- 진정한 멋쟁이는 드러내지 않아요~ 우헤헤헤헤~

마지막으로 "눈 둘곳을 모르겠다" 드레서, 김과장님과 대철씨
- 셔츠보다 눈의 핏줄이 더욱 붉은 과장님과, 브라우니 신상 2종셋트를 내세운 대철씨~

드디어 착석과 함께~ 우리를 쳐다보는 사장님의 흐뭇한 미소???
- 니들은 오늘 천국을 맛볼거시야~~~~하는 듯한..

드디어!! 메인 등장~ 회코스입니다...ㅠㅠ
아 이 화려한 데코레이션~??! 돌까지 먹고 싶어요 쥘쥘~

"사장니임 았응~ 싸랑해요~ㅜㅜ"
마대리님의 뜨거운 눈물..ㅋ

그렇게 우리의 송년의 밤은 뜨겁게 다음날 아침의 해를 띄웠답니다.
2013년은 모든걸 빨갛게 불태워 버리는 인플러스인이 되렵니다.
Fighting!
